SSD란? 그리고 종류는?

예전에는 노트북이나 PC에 보조기억장치로 HDD (Hard Disk Drive)를 사용하였으나 

속도 향상의 한계성에 다달았고 이를 대체 하기 위해 나온 디스크가 SSD 입니다.

SSD는 (Solid State Drive)의 약자로 기계 장치로 동작되던 HDD와 달리 비활성 메모리인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는

모든 보조기억장치의 통칭이라고 보면 됩니다. 

SSD는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다 보니 HDD처럼 기계적인 결함 없고 I/O 속도가 매우 빠르며 가볍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

SSD는 폼펙터에 따라 SATA SSD, mSATA, PCIe, M.2로 나누어 집니다.

 

SATA SSD 

- SATA3 HDD 2.5" 와 같은 폼펙터와 인터페이스를 사용

- 별다른 장치 없이 기존 HDD와 교체하여 사용 가능

- 최대 전송률은 500MB/s로 SATA3 HDD보다 빠름 (SATA3 HDD는 150MB/s)

- 초기에는 가격이 매우 비쌌으며 대중화 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렸지만 기존 HDD보다는 비쌈

 

 

 

 

mSATA

             - mSATA 전용 슬롯이 필요하고 노트북과 소형 컴퓨터에 사용하기 적합

             - SATA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에 SATA SSD와 대역폭과 속도는 동일

             - M.2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제품으로 현재는 거의 보기 힘듬

 

 

 

M.2

- 차세대 폼팩터라 불리며 mSATA 대체로 나온 SSD

- 사용하는 인터페이스에 따라 SATA M.2와 PCIe M.2로 나뉨

- SATA M.2는 SATA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기존 SATA SSD와 비슷한 성능을 가짐

- PCIe M.2는 NVMe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PCIe 버전에 따라 최대 7500MB/s의 속도를 가짐

- PCIe M.2는 PCIe 인터페이스와 NVMe 프로토콜을 결합하기 위해 고안 됨

                                          - 사용하는 프로토콜에 따라 장착되는 슬롯이 다름

 

 

 

PCIe SSD

- M.2와 결합된 PCIe 카드를 메인보드에 장착하여 사용

- M.2 슬롯이 없는 PC에 사용

- M.2와 동일하게 PCIe 인터페이스와 NVMe 프로토콜을 사용